요즘 피부에 아토피가 올라오고 기관지도 따갑고 미쳐버리겠다.
암만 생각해도 집이 문제같음
환기도 안되고 아무리 쓸고 닦고해도 곰팡이도 많이 올라오고..

제품은 에어캡으로 돌돌 말아서 잘 포장되왔다.

어릴 때부터 피부가 안좋았던 나 때문에 부모님이 고생 엄청 하셨는데,
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아토피에 지금도 엄마는 내 걱정만 하신다.


편백숲에가서 쉰적이 있었는데 머리도 맑아지고 목 따가운것도 가라앉고 안구통도
가라 앉는 신기한 경험을 한 이후로 나는 편백나무를 믿는다. 그리고 피톤치드를 믿는다

침대도 편백나무로 큰 돈 들여서 주문제작했고
편백나무를 가공 거래하는 업체에 가서 직접 편백나무 판만 사와서 벽면에 세워두고
있을 정도로 편백나무를 좋아한다.

자기전 이불이랑 커텐에 꼭 뿌리고 자는 중. 엄마도 좋아하신다.